가을맞이 환경정비 차원의 이번 작업은 천안시 장애인 보호 작업장 직원(꽃밭 화훼1팀장 외 3인)들과 함께 실시했으며, 청사환경에 그윽한 가을 향기와 활력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민원대의 한 공간에서는 센터 직원들이 뒷마당에서 정성들여 키워 수확한 상큼한 모과를 나누는 이벤트를 진행해 오가는 주민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전하고 있다.
권희대 동장은 “소소한 모과 나눔과 청사 환경의 아름다움 조성을 위해 식재한 국화 화분을 보고 찾아오는 민원인들이 가을의 정취를 조금이나마 만끽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