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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국제농업기술전 내달 1∼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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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24 13:37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중국, 대만 등 20여개국에서 130여명의 해외바이어와 국내외 업체가 참가하는 대전국제농업기술전(TAMAS 2017)을 개최한다.

시와 KOTRA가 주최하고 대전마케팅공사와 KOTRA, 농민신문사가 주관하는 기술전엔 중국과 대만 등 20여개 국에서 130여명의 해외바이어와 국내외 업체가 참가해 4차 산업혁명과 미래 농업을 주제로 우수 농기자재 전시와 수출상담회, 세미나, 부대행사 등을 연다.

올해로 제12회를 맞는 이번 기술전은 총 184개사 428부스로 시설원예·화훼업체 18%, 생산업체 40% 등과 대전시 4차 산업 혁명 특별시 선포와 발맞춰 특히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접목한 스마트팜 첨단농업기술업체 20개사가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해외 주요 농기자재 무역의 활성화를 위해 바이어 수출상담이 진행되고, 4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과 일본수출 공략 노하우 등 농업을 주제로 한 세미나도 열린다.

부대 행사로 마을의 안녕과 수호, 풍농을 기원하는 솟대 만들기와 와인 시음 및 아이들을 위한 곤충 체험 부스도 무료로 운영된다.

인석노 시 농생명산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4차산업 농업기술을 전파하고 해외 바이어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로 농자재 수출을 위한 관계 유지는 물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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