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강좌는 2009년 대덕구에서 시작해 2011년 진흥원이 출범하면서 시 전체로 확산됐다.
또 2017년에는 배움의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교통이 불편한 외곽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1400여 강좌를 운영했다.
진흥원은 기초문해, 학력보완, 직업교육, 문화예술, 인문 교양, 시민참여, 신규분야를 포함한 7개 분야의 배달 강사 650명을 모집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진흥원 홈페이지(www.dile.or.kr)에서 다운 받아 본인이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평생학습부(042-250-2788~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