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효(孝), 3대가 뭉쳐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보드게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3대가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체험존, 미래의 효에 대한 고민해볼 수 있는 코딩존, 보드게임 컵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뒤죽박죽 서커스(보드게임) 모형으로 만들어진 포토존등이 운영되며 당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축제장 현장에서 유아부, 일반부, 시니어부로 접수를 받아 루미큐브 대회도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로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보드게임문화발전연구원(1811-400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보드게임은 두뇌 발달과 치매 예방 효과와 더불어 다양한 종류와 쉬운 게임방법으로 지난해 효문화마을관리원에서 개최된 제1회 어울림 보드게임 축제에1000여명이 축제장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