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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천변도시고속화 유료도로에 하이패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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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01 15:00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대전시가 시민통행 편의를 도모코자 천변도시고속화 유료도로에 하이패스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시는 천변고속화 유료도로 요금소 구간의 출퇴근 통행료 정산에 따른 교통정체 해소와 이용 시민들의 통행편의를 위해 내년 7월부터 하이패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시는 유료도로 민간 사업자와 협의해 한밭요금소와 대화요금소 2곳에 4개 차로씩 하이패스를 설치할 계획으로, 민간 사업자와 설치 협의를 완료하고 기술검토 및 설계를 완료한 상태이다.

시는 올해 12월까지 공사계약과 시공사 선정을 완료하고 내년 1월 공사에 들어가 6월까지 마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하이패스 도입에 따라 갑천고속화 유료도로 요금소 구간 교통정체 해소와 이용 시민들의 통행불편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이패스가 차질없이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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