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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05 14:03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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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대전도시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최 이사는 “당면한 사업의 원만한 추진은 물론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의 기초를 다져나겠다고”며 “특히 노·사 관계를 담당하는 경영이사로서 직원들과 최고 경영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최 이사는 지난 1983년 대전시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자원순환과장, 맑은물정책과장, 환경정책과장 등 환경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지난 1월 환경국장을 끝으로 명예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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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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