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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미래와의 소통과 조화다”

금산교육지원청, 행복금산 수업 나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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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08 13:41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희천)은 지난 31일부터 8일까지 관내 초등, 중등 교사학습공동체가 공동 주관하는 ‘배움과 성장, 참된 앎을 위한 2017 행복 금산 수업 나눔 축제’를 펼쳤다.

수업 나눔 축제는 학교별 교사학습공동체 8개 분과가 주관하는 수업나눔 마당 영역과 특별 강연 및 공연, 함께 모여 수업과 교육에 대해 생각을 나눠보는 생각 나눔 마당 영역이 펼쳐졌다.

과거 지식전달 수업방법으로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3D 프린팅, 로봇 등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어울리지 않는 수업 방법이다.

창의력, 문제해결력, 융합적 사고력이 필요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인재를 기르기 위해서는 토의‧토론수업, 실험실습, 프로젝트학습, 협동수업, 융합수업, 거꾸로 수업,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 등의 방법을 동원해야 하며, 단순 정답을 찾는 평가보다는 과정중심 평가 방법이 필요하다.

이에, 금산교육지원청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교사들의 수업 방법이 변해야 된다는 절박함에 기인하여 수업나눔 축제를 운영하였다.

이희천 교육장은 “수업 나눔 축제가 미래 인재를 기르기 위해 도움이 되는 수업방법을 생각하고 연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또한 이번 축제를 통해 그동안 학생 지도에 여념이 많으신 선생님들의 노고를 위로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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