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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7년 3분기 사용승인 건축물 지도 점검 완료

불법 건축행위 5개소 6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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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09 12:52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지난 10월 17일부터 이달 1일까지 16일간 3분기 사용승인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건축법 위반 행위와 기타 관계법령 위반여부에 대한 사항을 집중지도 점검을 해 시는 5개소에서 6건의 불법 증축과 불법 용도변경 등을 확인했다.

주요 위반사항은 불법증축 4건, 불법 용도변경 1건, 불법 대수선 1건으로 단독주택과 근린생활시설 용도의 건축물에서 불법행위가 있었다.

아산시는 위반건축물에 대해서는 11월 중으로 시정명령을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시 고발조치와 이행강제금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건축과 관계자는 “사용 승인된 건축물에 대해 정기점검 이외에도 수시 점검을 해 불법 건축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지도에 더욱 철저를 기할 예정이며 불법 건축행위로 인한 형사처벌과 재산상 피해를 입는 사례가 근절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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