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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3기 균형발전개발사업 285억원 투입

2020년까지 3년간, 인삼약초·6차산업·문화체험 집중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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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09 13:41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이 충남도 제3기 균형발전개발계획 지역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총285억5200만원의 사업비가 인삼약초, 6차 산업, 문화체험 등에 집중 투자된다.

분야별로는 ▲문화·관광 16개 사업 673억원 ▲생산·유통 16개 343억원 ▲역량 강화 10개 223억원 ▲주거환경 개선 7개 258억원 ▲지역경제 11개 320억원 ▲지역특화 15개 435억원 등이다.

특히 금산인삼약초 산업 구조 고도화 사업에 53억1200만원이 투자된다.

사업 및 투입 예산을 살펴보면, 금산인삼(금홍) 세계화사업(6억), 인삼약초 식품기술 이전 및 개발 지원사업(13억), 인삼약초식품제조 HACCP 통합컨설팅 및 시설지원(41억6600만원), 청정금산 지역농산물 활용 융복합 6차산업 육성(22억5000만원), 금산 자연치유교육 및 문화체험권역 개발사업(39억6400만원) 등의 지역발전균형특별회계예산 지원이 확정됐다.

또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 인삼 활성화 사업(11억2000만원), 금산인삼약초 산업구조 고도화사업(53억1200만원), 명품 후곤천길 (안전한보행환경)조성사업(26억8000만원), 깻잎 6차산업 육성사업(49억8000만원), 귀농귀촌 활성화지원사업(6억6000만원), 기후변화 대응 ICT기반 농업기술 실증포 조성(5억8000만원), 유용미생물 배양센터 운영(5억), 유해물질 분석 서비스확대 운영(4억4000만원) 등의 도비가 확정됐다.

박동철 군수는 “균형발전사업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 가는 사업과 지역 성장동력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특화산업을 성장시켜 매출을 극대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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