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영어와 관련된 문제에 도전하는 퀴즈 형식으로 최후의 1인이 남아 마지막까지 퀴즈를 풀고 골든벨을 울리는 서바이벌 퀴즈 대회이다.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교사의 공동 진행에 따라 5~6학년 학생 200여명이 참여하여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영어실력을 뽐냈다.
김모 학생은 “영어시간에 배운 표현들을 퀴즈로 복습하며 배우는 재미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영어에 자신감이 생겼어요”라고 말했다.
장야초는 영어 골든벨 대회를 비롯하여 토큰마켓, 할로윈행사 등 다양한 영어 행사를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길러주고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창의적 감각을 심어주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