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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윤봉길체육관 문화·체육·예술 메카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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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13 19:10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 윤봉길체육관 전경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의 랜드마크인 윤봉길체육관이 지역 문화·체육·예술 단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대형 실내체육관이 없어서 겪었던 불편들이 해소됐다는 평가와 함께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윤봉길체육관 건립은 군민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올해 1월 개관부터 10월까지 체육관에서 개최된 행사가 40회에 이르는 등 높은 이용률과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개관과 동시에 개최된 설날장사씨름대회를 비롯해 5월 2017 KBF전국신인왕전결승전, 동양타이틀매치 전초전,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훈련, 제28회 전국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 문화체육관광장관기 전국합기도대회 등 굵직한 체육대회도 다수 개최됐다.

그밖에도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새마을하계수련대회, 일자리박람회, 전국수석인대축제 등을 비롯해 기관 체육대회, 종교행사, 동문회 등이 다양하게 개최됐다.

앞으로 어머니체육대회, 전국배드민턴대회 등 8개의 행사가 예정돼 있어 연말까지 쉴 틈 없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윤봉길체육관 시설물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연말까지 체육관 보조주차장 조성, 무대LED 전광판, 전동커튼, 실내 포토존, 그래픽월 등을 설치해 군의 특징을 잘 살린 체육관으로 꾸밀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윤봉길체육관 건립으로 많은 대회와 행사를 유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윤봉길체육관을 이용하는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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