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권 시당위원장은 이날 시당 부위원장에 김두겸 ㈜안영전기공사 이사와 서수열 ㈜금빛에프앤비 대표 등 30대 청년을 파격 임명했다.
또 성수자 전 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을 교원처우개선특별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분야별 전문가를 위촉·임명했다.
이 위원장은 "대통령이 탄핵되는 상황 등 우리당의 혼란 상황이 정리되어 가고 있다"며 "7개월가량 남은 지선에 승리하기 위해 우리 스스로 변화하고 단합하고 협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 위원장을 비롯해 이장우 국회의원(동구), 이영규·진동규·이현 당협위원장과 박성효 전 대전시장, 등 당직자 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