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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담교육사회적협동조합, 농촌재능나눔 재능기부 3년째

아산시 도고중서 꿈꾸는 우리 진로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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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16 13:40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한국상담교육사회적협동조합은 농촌재능나눔 재능기부로 아산시 도고중학교 진로캠프를 열고 2017 찾아가는 농촌 재능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아산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2017 찾아가는 농촌 재능나눔은 도시민들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농촌의 부족함을 채우는 재능나눔으로 마을발전을 비롯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참여를 통한 지역문제 해결 등으로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상담교육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문남희)은 농촌재능나눔을 3년째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인주, 둔포, 영인, 도고중학교를 대상으로 120여명의 학생들에게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생각펼치기, 가치관경매, 미래직업, 꿈 완성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농촌재능나눔 대상 학교의 교사와 학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한국상담교육사회적협동조합은 상담과 교육을 통해 지역에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주말행복배움터, 마을학교, 온통시민배움터, 인성교육우수민간단체 등의 공모사업과 학교 상담, 바우처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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