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은 아시아태평양골프그룹으로부터 아시아의 가장 영향력 있는 골프 인사로 박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박 대표의 이번 선정은 스크린골프를 통해 골프 대중화를 선도하고 골프 인구의 저변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거둔 데 따른 것이다.
박 대표는 "이번 수상은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 골프존의 위상을 확인한 계기"라며 "골프 산업 전반에 필요한 사업 아이디어와 기술을 제공하는 글로벌 골프기술 회사로 도약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8년 세워진 아시아태평양골프그룹은 아시아 골프와 클럽 비즈니스 관련 온·오프라인 잡지를 발행하고 있고 아시아골프TV·아시아태평망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는 한편, 아시아태평양골프서밋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