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대동지역의 복지통장을 통해 수급자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계층을 발굴해 자원봉사를 함으로써 나눔 및 봉사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동 송난영 9통장은 "다가올 추위에 이웃분들이 걱정이 많았는데 대전시 공무원들이 직접 연탄을 배달해주고, 지원이 부족한 난방유 세대에도 도움을 주셔서 통장으로써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봉사활동을 시작한지가 10년째로 내년에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