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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3.10 18:44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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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계획에 따르면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는 28개 사업 86억9200만원으로 480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공공부문의 경우 26개 사업에 85억4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582개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것.
민간부문에 있어서는 (주)사조오양, 멕스스포츠, 약초물류집하장 등 3개의 우수기업 유치로 220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취업박람회를 개최를 통한 인력채용의 기회를 갖고 관내기업에는 기업고용 보조금 1억4400만원을 지원해 일자리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분야별로 보면 △지역일자리 사업(공공근로사업,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 △청년일자리 사업(행정인턴쉽, 장애인일자리) △사회서비스 사업(자활근로사업, 노인일자리, 보육시설 보조교사, 가사간병도우미, 농가도우미 지원 등 22개 사업)등이다.
이와 함께 군은 경상경비 4억7400만원을 절감을 통해 희망근로 등 8개 사업 2억7400만원과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 신청 탈락자 등 일자리 마련을 위한 2억원의 예산을 제1회 추경에 편성했다.
이렇게 확보된 일자리 추경예산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대비한 구절초 식재 등 생산적이고 친서민적인 사업에 쓰여 진다.
일자리 창출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6개팀 37명의 지역희망 일자리 추진단이 구성됐으며 각 읍·면사무소에는 취업창구 운영과 구직·구인을 상담할 수 있는 상담자가 배치돼 원-스톱으로 취업상담을 지원한다.
또 군은 군청 실과장이 참석하는 일자리관련 일자리창출 전략회의를 신설해 월1회 개최와 지역기업체를 방문, 일자리창출 필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고용확대를 적극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금산/손광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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