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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상록수기념사업회, 영화 '그날이 오면' 제작발표

상록수심기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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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2.11 19:19
  • 기자명 By. 이종식 기자
[충청신문=당진] 이종식 기자 = 사단법인 심훈상록수기념사업회가 심훈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그날이 오면’의 제작 발표회를 갖고, ‘나나나 상록수심기 한마당’ 행사를 오는 13일 오후 2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사)심훈상록수 기념사업회 김형환 회장은 “심훈 상록수 정신 문화예술은 한국농촌운동의 모델이 되어 상록수 주인공을 낳고 또 낳게 하여 새 역사 창조의 원동력으로 국민의 가슴 속에 항상 푸른 정기를 심어주는 국민정서로 뿌리를 내려왔다”면서, “나나나 상록수심기 시민운동”과 기미년 대한독립만세! 100주년을 맞이하는 2019년에 즈음하여 “심훈선생의 대표적 시 ‘그날이 오면’을 제목으로 영화제작발표회를 함께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와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후원 (사)심훈상록수기념사업회가 제작하는 영화 ‘그날이 오면’은 심훈선생의 일대기를 영화화 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한국인간상록수 30인을 선발 시상과 함께 사례발표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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