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는 치매 전문강사인 태동성씨가 초빙돼 오는 14일은 둔산도서관, 15일은 갈마도서관에서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태동성씨는 MBC, KBS 방송과 공공기관과 교육기관 등에서 치매 예방법, 웃음 치료, 레크레이션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참석을 원하는 분은 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기타 사항은 둔산도서관(042-471-2572)과 갈마도서관(042-533-428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긍정적인 사고가 치매 예방에 미치는 영향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