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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 정영오 단양경찰서장 취임 1주년 맞아

"3不.(불안, 불만, 불평)없는 단양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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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2.14 13:36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제63대 정영오 단양경찰서장이 오는 16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정영오 단양경찰서장은 취임 후 단양군민의 체감안전 향상을 위해 그 어느 해보다 평온한 치안을 확보하고 소속 직원들 간의 폭넓은 소통 등 3不.(불안, 불만, 불평)없는 단양 구현을 목표로 달려왔다.

정 서장은 각 분야 협력단체 및 지역주민을 초청 단양의 치안현황과 치안정책 방향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치안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또한 협력단체 및 직원 등 총 23명으로 구성된 단양치안 2021기획 T/F팀을 운영해 향후 5년간 단양치안 목표 및 방향을 설정 지역주민과 직원들의 의견이 반영된 치안기획 수립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공동체치안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도내 최초 범죄 BIG-DATA분석과 지리정보시스템(GIS)을 접목한 범죄취약지수를 산출 2018년도 CCTV설치대상 80개소 선정 및 다세대주택 가스배관 15개소 특수형광도료를 도포하여 범죄의지를 사전 차단하는 등 단양지역의 맞춤형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으로 지역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했다.

특히 대형 화물차량 통행이 많은 5번국도를 중심으로 교통사고 예방활동 및 178개소에 대한 교통 안전시설 개선으로 지방청 체감안전도 설문조사 결과 도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정 서장은 소통과 경청 그리고 배려하는 직장문화 만들기 위해 재직기간별 직무만족토론회 개최, 불필요한 일 줄이기 추진, 족구대회 실시해 소통 분야 경찰청 직무만족도 조사결과 86.2점으로 전년대비 10점 상승해 직원 모두가 서로 소통 할 수 있는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했다.

정영오 서장은 “주민과 소속직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공감과 소통을 통해 공동체치안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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