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충청권기업성장지원센터가 2015년부터 3년 간 지원한 9개 육성기업, ▲고려전자(대표 박연주) ▲그린광학(대표 조현일) ▲뉴앤뉴(대표 이호영) ▲다쓰테크(대표 금만희) ▲이림전자(대표 정재덕) ▲지덕산업(대표 정광섭) ▲태정기공(대표 신태수) ▲한랩(대표 류희근) ▲화이트스톤(대표 류종윤)의 혁신활동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지원에 따른 기업성장지원센터 활동 및 성과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태정기공(대표 신태수)과 ㈜화이트스톤(대표 류종윤)이 3년간의 혁신과제를 발표하며, 지난 3년간 육성기업 활동을 마치고 졸업하는 기업들에게 졸업패를 증정하고 육성기업 활동보고, 혁신사례 공유, 육성기업 졸업식, 만찬 및 교류회 순으로 3시간 동안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혁신사례 공유 페스티발은 충청권기업성장지원센터가 올 해 새로 선정한 2개 육성기업인 ㈜대한피엔씨(대표 신대건)와 ㈜아성크린후로텍(대표 김형수) 외에 다수의 MC 회원기업들도 참석하여, 다른 기업의 혁신성장 사례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재원 충청권기업성장지원센터 센터장은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강소기업으로 성장,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업 혁신성장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