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용필 의원, "대술면 지방도 618호 확포장사업 순항"

-대술면 화천리~이티리 구간 4.8㎞, 폭 11.5m(2차로)로 240억원 규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12.20 14:47
  • 기자명 By. 이성엽 기자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김용필 충남도의원(예산1) 예산군 대술면 화천리~이티리 구간(4.8㎞) 지방도 618호선 확포장 사업이 순항 중에 있다고 20일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지방도 618호 확포장 사업을 위해 올해 추가경정예산 2억 900만원과 내년도 본예산 25억원이 반영됐다.

618호 확포장 사업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총사업비 240억원(공사비 169억, 보상비 71억)을 투입, 연장 4.8㎞, 폭 11.5m(2차로)로 2013년도 타당성 조사와 2015년도 실시설계를 마친상태다.

그동안 김 의원은 주민 숙원사업인 지방도 618호 확포장 사업을 위해 충남도에 지속적으로 제안, 해당 사업비를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김 의원은 “내년도에 주민보상과 착공이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다는 보고를 충남도 관계자로부터 들었다”며 “지방도 618호가 공주측으로 부터도 착공이 되어 명실공히 충남 발전의 큰 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