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깜짝 행사는 운영위원장과 학부모, 교직원의 자발적인 움직임으로 시작되었다.
운영위원장과 학부모, 교직원의 자발적인 움진인 이날 행사는 백승운 교장이 산타로 깜짝 등장해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정성으로 포장된 작은 선물을 전달했다.
한 학생은 “매일 아침 교장선생님과 하이파이브 하는 시간이 좋았는데 교문에서 즐거운 노랫소리와 행복한 인사, 선물을 받게 돼 더욱 행복하다”고 말했다.
안지이 학부모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함께 해주신 선생님, 학부모님 모두에게 감사하다” 며 “이번 사랑의 겨울 아침 맞이 산타행사를 통해 추운 겨울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날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