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종합반(밭작물, 농약안전사용 등)과 대전의 주요작목(포도, 배, 버섯 등) 포함 11개 과정으로, 19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및 각 지역 교육장에서 한다.
과정별 전문지도사와 분야별 실력 있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새로운 농업정책과 전문화된 품목기술 중심의 교육으로 농업인의 효율적인 영농설계와 소득작목의 재배기술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지역실정에 맞는 품목별 핵심기술과 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도(GAP),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농작업안전관리 등 영농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농가 소득증대와 더불어 농정현안에 발맞춘 영농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