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가능 대상은 디자인, 회화, 조각, 공예, 사진, 서예 등 예술 분야와 화폐 관련이다. 단 정치·종교적 목적이나 영리를 위한 전시는 제외다.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화폐박물관 홈페이지(museum.komsco.com)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뒤 이메일(museum@komsco.com)로 접수해 대관을 신청할 수 있다.
화폐박물관은 국내 유일 전문 화폐박물관으로, 주화역사관·지폐역사관·위조방지 홍보관·특수제품관 등 4개의 상설전시관과 1개의 특별전시관을 갖추고 있다. 특별전시관은 58.8㎡ 규모로 그동안 다양한 기획전과 특별전을 열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