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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힐링사업소 “영동 100년 먹거리 우리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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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11 13:18
  • 기자명 By. 여정 기자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영동군이 힐링사업소를 본격 가동하여 민선6기 최대 역점사업인 영동 레인보우 힐링 관광지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영동군 관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영동 레인보우 힐링 관광지는 지역의 강점인 아름다운 자연과 힐링, 문화, 과일, 와인, 일라이트 등의 부존자원을 결합한 복합테마 관광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2675억원을 투입해 2021년까지 조성하는 대규모 역점사업이다.

그동안 군 관련부서에서 산발적으로 진행하던 힐링관광지 조성사업을, 영동군이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올해 1월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한 군데로 모았다.

바통을 이어받은 힐링사업소는 운영팀, 개발팀, 테마농업팀 3개팀으로 나눠, 영동군의 새로운 관광산업 활력화에 나선다.

지역의 100년 먹거리 창출이라는 큰 목표아래 더 나은 미래로 도약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신설됐다. 179만835㎡부지에 핵심시설인 와인터널, 힐링센터, 웰니스 단지사업과 대규모 광장조성사업인 복합문화마당, 차장, 연결도로 등의 기반시설사업을 조성한다.

또한, 관광지 내 주요시설의 민자유치와 작년 4월에 개장한 과일나라테마공원과 올 3월 준공이 예정된 와인터널의 내실있는 운영 등 레인보우 힐링 관광지의 전체적인 운영계획을 수립한다.

김해용 힐링사업소장은 “‘사업결정은 신중하게 추진은 신속하게’라는 신념 아래 전 직원이 일치단결하여 중부권 최고의 복합테마 힐링 휴양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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