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와 사회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취·창업캠프는 공과대학과 예체능 등 총 25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2박3일 동안 진행됐다.
이 캠프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사업에 참여학과와 비참여학과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경영시뮬레이션을 게임을 시작으로 입사지원서 작성과 실전 모의 면접까지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남택영 대덕대 창업지원센터장은 "사회맞춤형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취·창업 프로그램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참여학과와 비참여학과의 LINC+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