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청렴의 인문학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바람직한 공직 가치관 및 청렴 마인드 확립과 부여교육청의 청렴분위기 확산을 통한 투명한 부여교육을 구현하고자 시행됐다.
박병동 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선 학교에서 청렴 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는 행정실장 및 소속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다시 확립하고, 깨끗한 공직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청렴에 대한 조직문화 공감과 신뢰가 형성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청은 청렴소통 교육을 교육공동체별로 연초에 진행해 2018년을 청렴 내실화 원년으로 정착시켜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