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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3.29 18:5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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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경여 예비후보는 “4년간 몸담았던 자유선진당을 탈당하고 민주당에 입당한다”라고 말하면서 “자유선진당은 아직도 혁신과 변화를 거부한 채 지역주의에 기댄 패거리 정치의 장벽을 타파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또한 “부여는 여전히 정치적 변방으로 남아 있고 매년 평균 3000여명의 군민이 부여를 버리고 떠나고 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낙후된 지역으로 전락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과 함께 중산층과 서민이 주도하는 새로운 부여건설의 선봉장이 되겠다”라고 출마선언을 했다.
윤 후보는 5가지 공약을 “7만6000여 인구를 부양하는 튼튼한 산업기반조성에 주춧돌을 놓겠다.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체류형 문화관광도시로 정착시키겠다. 부족한 복지인프라를 확충하고 전문화해 생활복지를 실현하겠다. 교육지원 기능을 확대해 신흥 교육도시로 육성시켜 나가겠다. 투명행정·전문행정을 이뤄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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