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의원은 이날 '외면받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활동 지원 제도 개선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정기현 의원도 '저소득층 학생 인터넷 사용료 감면 대폭 확대 등의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으며, 시의회는 이들 건의안을 의결하고 중앙부처와 국회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박상숙 의원이 '대전시 뷰티산업 활성화 방안'을, 김경시 의원은 '관광휴양 위락시설에 맞는 용산동 현대아울렛 개발'을, 김동섭 의원은 '청각·언어장애인 응급상황 등 지원을 위한 24시간 수화통역 시스템 구축'을 집행기관에 각각 촉구했다.
앞서 김경훈 의장은 개회사에서 "오는 6·13 지방선거와 지방분권 개헌을 성공적으로 치러내고 대전의 새로운 도약과 희망을 여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