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표단은 첨단 스마트 교육환경이 구축되어있는 보람초를 방문해 학교시설 탐방과 스마트 교육 수업시연을 참관했다.
이승복 부교육감은 “이번 일본대표단 방문으로 세종교육을 일본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향후 세종시 교육청과 일본의 교류·협력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일 교육행정 교류단은 한-일간 문화재 및 문화협력에 관한 협정에 근거, 교육 분야 교류협력 활성화 도모를 위해 양국 교육부 주요 정책결정자들로 구성되어 매년 상호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