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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SNS 파워콘텐츠 창작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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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17 14:45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가 공식 소셜미디어 활성화 제고를 위해 ‘SNS 파워콘텐츠 창작자’ 모집에 나섰다.

이 제도는 다양한 시각의 콘텐츠를 소개하며 소통하는 SNS를 구현하고 전문 창작자가 만드는 양질의 콘텐츠 확보로 도 브랜드 및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창작자는 사진 및 동영상 제작, 디자인, 웹툰 등 특정 분야 전문가 또는 관심과 열정을 갖고 충북을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창작자는 오는 24일까지 모집하며 총 5명을 선발한다.

심사 후 결과 발표는 SNS를 통해 이달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올 2월부터 12월까지다.

창작자는 충북을 소재로한 자유주제의 콘텐츠를 매월 제작하고, 일일 페북지기 수행 등을 통해 충북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제작한 콘텐츠는 충북도 공식 SNS를 통해 소개된다.

창작자에게는 홍보 콘텐츠 채택시 소정의 원고료 지급, 공적이 탁월한 창작자 표창수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및 문의는 충청북도 공보관실 미디어홍보팀(043-220-2069)이나 충청북도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해운 공보관은 “최근 1인 미디어 창작자(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다양한 네티즌의 아이디어와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충북도 홍보와 함께 연계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능력을 가진 전문가 및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처음 실시한‘SNS 파워콘텐츠 창작자’제도는 네티즌의 호평을 얻고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지난 해에는 여행작가, 비보이댄스팀, 충북장애인사진협회장 등 7명의 창작자가 총 83건의 콘텐츠를 기획, 발굴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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