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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28 19:19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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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재는 금가면 오석초등학교 출신으로 지난해 제45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야탑고등학교의 첫 우승을 이끌어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김종순 체육회장은 “지역 내 체육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 후원하고 올해 면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주민과 화합하고 상생하는 체육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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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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