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사업 예산확보·집행 ▲홍보실적 및 정책협력도 ▲적극적인 업무성과 달성 여부 등을 기준으로 2017 도로명주소 업무추진 유공기관을 선정했다.
유성구는 보행자 길찾기 편의제공을 위해 보행자 도로명판 확충과 명절맞이 도로명주소 현장홍보, 지역축제와 연계한 캠페인 전개 등 도로명주소 생활화에 적극 행정을 펼쳤다.
이몽용 유성구청 지적과장은 "이번 표창을 계기로 앞으로도 주민생활 속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