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지하2층 식품관에서 고가에서 중저가 상품까지 다양한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한우 만족세트(10만원), 천애금수 프리미엄 3종세트 (8만9000원), 금흑 더덕 특품 세트 (15만원), 정관장 화애락진 (16만원), 견과믹스 세트 1호(5만원), 아모레 선물 종합 세트 3호(1만6900원) 등이 있다.

구매 금액대별 5% 갤러리아 상품권과 식품관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고메이월드 5000원 할인권도 준다.

층별 행사장과 매장에서도 설 선물 제안전이 펼쳐진다.

2층에서는 겐죠·막스마라·아르마니꼴레지오니·엠포리오아르마니 등 브랜드 참여한 해외명품 대전이, 지하 1층에서는 에스콰이아 특가 상품전과 닥스양말·레노마양말 등이 참여한 '기프트 세트 특가전'이 각각 고객을 맞는다.

6층에서는 셔츠·타이 기프트 상품 제안전이 듀퐁·레노마·예작셔츠·닥스·루이까또즈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도 다양한 할인 행사와 선물 상품전을 진행한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한우·청과·굴비·건강식품 등 상품별로 다양한 명절 선물세트를 살 수 있다.

'롯데 스페셜 한우정육세트'를 롯데카드로 결제 시 9만9000원에, '알뜰 사과세트(17~20개)'를 7만9000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식품 설 선물세트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 상당의 롯데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9층에서는 아이더·몽벨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겨울상품 특가기획' 행사가 열려 아이더 포르스 다운을 27만9000원에, 몽벨 여성 구스다운을 9만9000원에 각각 소개한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리본·벨리시앙·트리아나·크로커다일 등이 참여하는 '여성패션 코트 최종가전'이 진행, 리본 거위털패딩·트리아나 경량 패딩을 각각 9만9000원과 7만9000원에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