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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 공개

지역 내 882곳 대상, 3개 영역 27개 항목 평가…위생관리 수준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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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04 15:29
  • 기자명 By. 김혁중 기자
▲ 구 관계자가 최우수 미용업소 앞에 best 업소 표지판을 부착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김혁중 기자 = 대전 중구는 2017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를 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평가는 업소 간 자율경쟁 유도로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소비자의 업소 선택권의 확대화로 2년에 1회이다.

구는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3개 영역 27개 평가 항목으로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882곳(이용업 119, 미용업 763)을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수준평가를 했다.

평가 결과 이용업은 최우수 12곳, 우수 12곳, 일반 51곳과 미용업은 최우수 72곳, 우수 466곳, 일반 225곳에 해당 등급을 부여했다.

구는 84개의 최우수 업소를 구 홈페이지에 공표해 이용을 활성화하고, BEST업소 표지판부착, 쓰레기종량제봉투 지급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박용갑 청장은 "위생관리업소의 질적 향상과 주민이 만족 할 수 있는 품격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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