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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골프존문화재단배 전국 장애인 골프대축제

장애인·중고등학생 부문으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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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05 10:43
  • 기자명 By. 윤주원 기자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골프존문화재단은 장애인들의 체력 증진과 골프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8 골프존문화재단배 전국 장애인 골프대축제'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성인 장애인이 참가하는 '장애인 스크린골프대회'와 장애인 중고등학생이 참가하는 '필드골프대회' 로 각각 나뉘어 열린다.

'장애인 스크린골프대회'는 지난 1월을 시작으로 예선을 거친 상위 60명의 선수가 다음달 19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본경기를 펼친다.

'필드골프대회'는 다음달 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다음달 20일 경기도 안성에 있는 골프존카운티안성H에서 열릴 예정이다.

중·고등학교 장애인 등록자 가운데 필드 골프장에서 18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학생이면 참가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골프존문화재단 홈페이지(www.golfzonculture.org)와 대한장애인골프협회 홈페이지(kdpga.koreanp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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