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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찬수 병무청장, 병역 현장 생생히 전하는 청춘예찬 기자단과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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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07 14:11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기찬수 병무청장이 7일 충북 보은군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 40명과 첫 만남을 갖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기찬수 병무청장이 7일 충북 보은군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 40명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찬수 병무청장이 기자단에 위촉장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통해 서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09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올해로 10기를 맞은 청춘예찬 기자단은 정책수요자인 대학생과 정책이해관계자 부모·애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책현장에서 다양한 계층과 직접 소통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홍보활동을 하기 위해 꾸려졌다.

대학생 15명·복무중인 병사의 애인 10명·부모 15명 등 총 40명으로 구성된 10기 청춘예찬 기자단은 올 한해 동안 병역판정검사장·입영부대·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등 전국의 병무행정 정책현장의 생생한 모습과 병역이행 가족들의 이야기 등을 병무청 페이스북·블로그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 발 빠르게 전할 예정이다.

청춘예찬 부모기자로 선발된 최옥자(44)씨는 "군 복무 중인 아들을 둔 부모님들을 대신해 병역이행 현장을 누비며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기찬수 병무청창은 "국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바라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청춘예찬 기자단이 병무청의 멘토이자 소통의 메신저가 되서 병역이행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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