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추모공원 경유 한시적 노선 20번 신설

대전시, 설 명절 성묘객 위한 시내버스 교통대책 마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2.08 12:32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가 설 명절을 맞아 성묘객 등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시내버스 교통대책을 마련했다.

명절 전 12일부터는 각 버스업체 및 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는 운수종사자 교통안전 및 친절교육과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점검을 한다.

명절기간 중 15일부터 18일까지는 시와 버스운송사업조합, 각 버스업체에서 각 1명씩 시내버스 운행상황을 안내하기 위해 상황실도 연다.

또, 그동안 명절기간에는 시내버스 운행대수를 평일대비 50% 수준으로 감차해 운행하였으나 대전국립현충원·천주교산내공원묘원·대전추모공원 등 주요행선지 성묘객을 위해 일부 노선은 증차해 운행한다.

이번 명절에 증차되는 노선은 102번, 107번, 501번, 52번, 21번 등이다.

특히, 대전추모공원 성묘객을 위해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서부터미널에서 흑석네거리까지 한시적으로 20번 버스 노선을 신설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행하게 된다.

대전시 전영춘 버스정책과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성묘객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내버스 교통대책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