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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어린이보호구역 민관합동점검 진행…내달 30일까지

지역 77개소 어린이보호구역 대상, 구역 내 위험시설 발굴·보수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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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19 18:22
  • 기자명 By. 김혁중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혁중 기자 = 대전 중구는 내달 30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따른 어린이보호구역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77개소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위험시설을 발굴하고 보수·보강하는 등 실질적 개선을 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보호구역 시작과 종점 통합표지판 또는 제한속도 표지판 설치 여부 ▲신호등, 안전표지, 노면표시 등 안전시설 훼손상태 ▲과속방지턱, 방호울타리, 미끄럼방지시설 등 도로부속물의 관리상태 등이다.

구 관계자는 "범정부차원에서 실시중인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따른 이번 합동점검으로 어린이가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점검에서 나타난 결함은 조속히 보수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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