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오는 23일 서구청 대강당에서 국민들이 참여해 개헌에 대해 논의하는 '2018 국민헌법콘서트'가 열린다.
김민석 민주연구원장이 진행을 맡고 박범계·박주민 국회의원, 김영배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개헌 주요 의제들을 소개한다.
김 원장은 "이번 콘서트는 국민들과의 폭넓은 소통을 통해 국민 참여는 개헌의 표준임을 알리고 개헌 이슈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라며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국민참여개헌 결과를 도출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따.
2018 국민헌법콘서트는 전국을 다니며 국민들과 만날 계획이다. 오는 24일 부산, 25일 광주, 다음달 2일 춘천, 3일 안산, 4일 서울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