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둔산署, 미투(Me Too)운동 발맞춰 성희롱 예방 교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2.21 18:00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가 21일 대회의실에서 조직문화의 아름다운 변화를 위한 성희롱 예방 교육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최근 성희롱·성폭력 피해와 관련해 사회 전반적으로 미투(Me Too)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둔산경찰서가 21일 대회의실에서 조직문화의 아름다운 변화를 위한 성희롱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방관자가 되지 않아야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성희롱이 발생했을 때 관리자·동료들의 대처 방법 등을 설명했다.

서로 존중하는 직장생활·자율적인 회식문화 조성·지휘관의 마인드 바꾸기 등 조직 내 직원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도 함께 상기시켰다.

둔산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 성희롱 피해가 발생했을 때 동료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직장 내에서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돼 성희롱 피해가 없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