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2월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17년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 및 안전점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아 23일 현판식을 열고 2년간 현판을 게시하게 됐다.
‘2017년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 및 안전점검’은 청소년 수련시설의 안전한 수련활동 여건 조성을 위해 ‘청소년활동 진흥법’에 따라 전국 청소년 생활권 수련시설 415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분야는 건축, 토목, 기계, 소방, 전기, 가스 등 총 6개 분야이다.
홍성열 군수는 “청소년수련관이 지역 내 유일한 청소년수련시설로써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지금처럼 꾸준히 전문성과 열정을 가지고 청소년들에게 좋은 프로그램과 시설을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