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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26 15:07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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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동 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해 재활용품 판매,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 등을 통해 1000여만 원의 기금을 조성해 경로당 짜장면 봉사 및 연탄 나눔 행사로 이웃 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박대희 회장은 "올해는 마련된 기금으로 연탄 3000장, 라면 50상자, 짜장면 1000그릇, 생활필수품 100만 원 지원 등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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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영 기자
waneyou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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