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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시민 안전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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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27 16:14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충청신문=계룡] 강주희 기자 = 계룡시는 시민들의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2018년 국민안전교육 시행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이는 안전교육 체계화와 인프라 확충, 지역중심 안전교육 활성화로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안전사각지대 없는 균형적인 안전교육을 진행, 안전도시 계룡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이 시행계획은 지난해 5월 시행된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의거 수립된 행정안전부의 5년 단위 '제1차 국민안전교육 기본계획'을 근거로 계획됐다.

시는 '안전교육 추진체계 구축', '안전교육 활성화', '체험위주의 안전교육 확대' 등 3개 분야에 5개 추진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다양한 안전문화 정보와 지식 제공으로 시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지역 안전문화 리더를 양성하여 전방위적인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안전문화대학'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부서별로 추진 중인 안전교육의 중복을 줄이고 교육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안전교육 총괄 추진체계 확립과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자치법규도 정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재난안전 현장종사자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체험위주의 안전교육 확대로 재난대처 능력을 향상 시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고 안전의식을 선진화 시킬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시민이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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