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구, 희망 일자리 드림단 본격 가동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구인-구직자 간 미스매치 해소 기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2.27 16:54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서구가 민선 6기 서구의 역점시책 중 하나인 일자리로 행복한 서구 만들기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희망일자리 드림단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서구는 직업상담사 4명으로 구성된 희망일자리 드림단은 다음달부터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사업체와 구직자가 원하는 곳을 직접 방문해 구인, 구직자 간 눈높이 차이와 정보 부족 등으로 인한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할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도 병행한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일자리 마련은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복지서비스"라며 "구인, 구직 맞춤 서비스 제공으로 구인 기업의 편의를 도모하고,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출범한 희망 일자리 드림단 운영으로 1만2674명을 상담하고 45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