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당에 따르면 공관위는 중앙당 방침에 의해 이은권 시당위원장이 위원장을, 이영규 서구갑당협위원장이 간사로 활동하며, 외부인사 7명을 포함해 모두 9명으로 이뤄진다.
외부 인사로는 송명학 한남대 경영국방대학원 부원장(부교수)이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한다.
더불어 김목효 전 KM ENG 대표이사, 박경용 동인플러스에스 대표, 한영섭 월간 청풍 이사, 박희숙 매거진월간 필로소피아 대표, 김혜지 우송정보대 교수가, 박종인 한밭대 총학생회장 등이 공관위 위원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한국당은 후보자 추천 신청 서류 접수를 이날 시작해 광역·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은 8일까지, 기초의원은 10일까지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