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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04 19:17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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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선적의 유조선 C호가 3일 오전 5시 30분 대산항을 출항하여 싱가폴로 항해 중 일등기관사 윤모 씨가 극심한 복통과 구토 어지러움을 호소하여 오전 8시 30분경 충남 119와의 3자통화를 통해 태안해경 상황실로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300톤급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오전 9시 20분 고속단정을 이용하여 환자를 경비함정으로 옮기고 원격의료시스템을 이용 환자상태를 확인하면서 신진항으로 이동 10시 50분 신진도 전용부두에 대기하고 있던 119구급대에 환자를 인계 서산중앙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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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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