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침 8시부터 이 총장과 윤성욱 총학생회장, 진민철 부총학생회장, 교수, 직원 등 40여 명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반갑게 인사하고 펜과 생수를 나눠주며 격려했다.
'신발 끈을 다시 묶고 꿈을 향해 달려가자!'라는 표어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생중심대학,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강조하고 있는 한남대가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작은 이벤트다.
또한 학생들은 담배꽁초와 쓰레기 없는 청정 캠퍼스 만들기, 깨끗한 우리학교 만들기, 만나면 서로 미소 지으며 인사하기, 교내 시설물 아껴 쓰기 등을 실천하는 GCC(Green&Clean Campus) 캠페인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