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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청년음악가 일자리 창출 'DJAC 오케스트라' 출범

대전예술의전당, 총 10회 공연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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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06 10:31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 제2기 djac 청년 오케스트라가 지난 5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신입단원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전국 최초로 청년음악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전예술의전당 오케스트라 2기가 출범했다.

제2기 DJAC 청년 오케스트라는 지난 5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신입단원 오리엔테이션과 연습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출범한 오케스트라는 지역 우수청년음악가들을 전문연주자로 육성하고 공연예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국내최초로 창단됐다.

대전시 청년일자리 창출 정책과 발맞춰 창단한 DJAC 청년오케스트라는 지난 한 해 동안 고영일 지휘자와 함께 총 7번의 찾아가는 공연과 3번의 대전예당 기획공연 등 총 10회의 공연을 통해 일자리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음악가 35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더불어 대전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고급문화 향유의 기회까지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DJAC 청년 오케스트라는 지난해 보다 5명이 증가한 총 40명의 청년단원이 참여하며 매주 정기연습을 통해 대전예당 기획공연·찾아가는 공연 등 한 해 동안 총 10회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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