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에는 사랑의 밥차 운영위원회와 기관봉사단체(충남기계연구원 봉사단)이 함께해 음식 준비와 배식을 담당하고, 나라 사랑 봉사단에서는 장수 사진, 혈압체크, 귀 청소 등의 재능 기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에서 밥차와 운영비를 지원받아 매월 3회(둘째, 넷째 주 토요일, 동 순회 1회) 정기적(7, 8월, 12월 제외)으로 지역 내 어르신 및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활동을 펼치게 된다.
서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밥차를 지속해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